Portrait

The people I met

Reading the city

개인적으로 마주보다 작업을 해외 전시를 하면서 부족한 점이 무엇인가 찾고있다. 그 중에 하나는 해외의 사람들과 접점이 없다는 것이다. 내가 다녀온 도시들을 통하여 나와 다른 사람들의 접점을 찾고자 한다.

The small store

어두운 밤, 도시 곳곳에 불이 들어와있는 작은 가게(small store)은 어쩌면 우리의 생활에 가장 밀접한 관계를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어머님은 내가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시장에서 작은 가게를 하고 있고 그런 시장에서 나는 살았다. 그 당시 나에게 작은 가게들이 생활의 일부분이었고 때로는 중심이었다. 지금은 백화점이나 쇼핑몰 또는 대형마켓들이 우리의 중심이고 생활이 되었다. 작은가게들은 본인들만의 특징이 있고 운영하는데 있어 모든 것에 자유의지를 갖고있다. 하지만 대형화된 가게들이 생기게 되면서 타의에 의한 짜여진 시간과 활동에 의존하게 되었다. 본인들만의 특성이 사라진 가게들은 외부에 보기에는 더 잘 모여있고 잘 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같은 조건 속에서 살아가야기 때문에 서로를 밀어내는 치열한 경쟁 속에 있게 된 것이다. 나는 스몰 스토어를 촬영하면서 그 작은 가게들이 중요하게 생각되었다. 아마도 나의 모습과 닮았다고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작가의 삶을 살면서 개인의 특성을 지녀야 하면서 때로는 홀로 있어야만 한다. 하지만 그 홀로 있기 위해서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주며 작은 가게들과 같은 존재이다. 그래서인지 나는 그 작은 가게들이 아름답게 느껴졌고 그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으려고 노력하였다.

왕후의 시선

서울 4대궁의 모습을 왕후가 보았던 시선으로 바라본다.

A sign of rian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기인 장고가 반주 악기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접목, 보다 넓은 범위로 확장 사용됨으로써 독립된 형태의 공연물을 만들어 내기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데 연주자의 의도가 담겨져 있다. - 김소라의 작업내용 중.